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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16강 대진 확정, 챌린지리그 수원FC와 16강 격돌!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6-02 / 조회 : 10516

월드컵 휴식기를 통해 팀을 재정비하고 있는 부산 아이파크가 챌린지 소속팀인 수원FC와 FA컵 16강에서 맞붙는다. 6월 2일 축구회관에서 ‘2014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 대진 추첨식에서 부산 아이파크는 16강전에서 수원FC를 상대하게 됐다. 오는 7월 16일 수요일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챌린지 팀인 수원FC와 8강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16강전 맞상대인 수원FC는 K리그 챌린지 소속으로 현재 4승3무5패로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개막전에서 대전을 4대1로 완파하며 올 시즌 파란을 예고했던 수원FC은 시즌 중반까지 중상위권을 달리다가 최근 4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면서 잠시 부진의 늪에 빠졌다. 지난 5월 30일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3대1로 완파하며 분위기 쇄신에 성공한 수원FC는 화끈한 공격축구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수비력이 약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 시즌 12경기를 치르면서 무실점 경기가 단 1경기에 그칠 정도로 수비면에서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 현재 4득점과 3도움을 올리며 팀 내 득점 1위를 기록중인 신인 정민우와 3도움을 올리며 수원FC 중원의 핵인 김서준이 주요 경계 대상이다. 또한 올 시즌 팀이 올린 16득점 중 무려 10명의 선수가 1득점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다양한 득점 분포를 지닌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 32강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제주를 물리치고 16강에 올라온 수원FC의 저력이 만만치 않은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올 시즌 FA컵 우승을 노리는 부산으로서는 수원FC의 약점인 수비를 집중적으로 공략하여 8강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 2014 하나은행 16강 대진표
대전코레일 vs 영남대학교
강원FC vs 울산현대미포조선
천안시청 vs 상주상무
부산아이파크 vs 수원FC
강릉시청 vs 포천시민축구단
성남FC vs 광주FC
울산현대 vs 전북현대
FC서울 vs 포항스틸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