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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양동현 시즌 4호 골, 전남전 1-2 아쉬운 패배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4-13 / 조회 : 6401

상위권 진입을 노리던 부산 아이파크가 올 시즌 다크호스 전남 드래곤즈에 일격을 당했다. 지난 4월 13일 오후 2시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와의 8라운드 경기에서 1대2로 아쉽게 패배를 당했다.
부산은 이범영이 골문을 지키고 장학영-김찬영-이경렬-박준강으로 이루어진 포백 수비라인업을 내세웠다. 닐손 주니어와 김익현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고 임상협과 파그너가 측면에서 공격지원에 나섰다. 최전방에는 양동현이 선발 출전했고 홍동현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됐다.
치열한 난타전, 양동현 시즌 4호 골
부산은 전반 이른 시간 선제골을 내주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전반 4분 올 시즌 신인답지 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용우에게 선제골을 내준 부산은 실점을 허용한 지 2분 만에 바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파그너의 패스를 받은 양동현이 오랜만에 득점포를 가동시키며 자신의 시즌 4호 골을 기록했다. 동점골 이후 분위기를 탄 부산은 역전골을 터트리고자 전남 골문을 위협했지만 득점 연결에는 실패했다.
그러던 전반 21분 부산은 전남의 이종호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전반 34분 파그너의 프리킥이 전남 수비진을 맞고 굴절됐고 이후 여러 차례 슈팅을 날리며 동점을 만들고자 했지만 번번히 상대 수비벽에 막혀 동점을 만드는데 실패했다.
끝내 열지 못한 전남의 골문
후반 들어 부산은 홍동현을 빼고 한지호를 투입하면서 반격을 나섰다. 후반 20분 측면 공격수 임상협을 빼고 정석화를 투입하면서 동점골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후반 22분 김익현의 코너킥을 닐손 주니어가 강력한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부산은 후반 33분 파그너를 빼고 이원영까지 투입하면서 총공세를 펼쳤지만 끝내 동점을 만들지 못한 채 경기는 1대2 스코어로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