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AN I PARK FOOTBALL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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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캡틴 선수를 추천합니다. 부산은 항구도시라는 정체성이 있고. 거센 파도를 슬기롭게 해쳐나갈 수 있는 선장의 지혜가 우리팀에 필요하니까요. 역경에 굴하지 않는다는 끈기를 보여줬으면 합니다.
저는 갈매기선수를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다른 캐릭터들보다 동물캐릭터가 열쇠고리나 폰케이스같은 데 더 어울리지 않나싶네요. 인형이나 미니어쳐로 만들면 귀여울거 같아요.
팀 프랜차이즈 스타라 할거같으면 지역성이 최고죠. 거기에다가 친근함까지..... 부산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겠네요
Player No.3 캐논을 추천합니다. 지난 시즌 직관을 하면서 느낀 점은 수비에서 리빌딩하고 중원에서 공격전환까지는 어느정도 매끄러우나, 공격시 관중의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사이다 같은 대포알 슈팅이 많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올해는 비록 챌린지 리그에서 시작을 하지만, 캐논같은 화끈한 공격축구를 지향해서 내년 시즌에는 다시 클래식에서 화끈한 부산축구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사단을 추천합니다, 방패모양 가방 + 칼모양 응원도구 + 기사 헬멧 + 캐릭터 인형 + 말을 길러서 경기전에 기사 코스프레 알바가 말을 타고 경기장
한바퀴를 도는 행사 + 팬클럽명 변경 The Red Knightmares [T.R.K] ㅋㅋ.
아무래도 우리 구단 마크가 방패모양이니까 기사단이 잘 어울릴꺼 같네요. 갈메기는 이미 다른 종목에서 써서 식상하고요. 칼과 방패는 공수의
균형, 기사는 매너플레이, 프로정신을 상징한다고 하면 좋을거 같은네요 ㅋㅋ. 아시아드 경기장도, 가명으로 부산 캐슬 스타디움으로 변경하면
금상첨화 일듯
갈매기 선수 영입을 추천합니다.
연관상품으로는 날개모양으로 된 박수 치는 응원도구, 팔에 끼울 수 있는 갈매기 날개, 착용 가능한 갈매기 부리, 갈매기 선수 모양이 있는 머리띠(이건 실제 갈매기 크기도 좋겠네요), 그리고는 더 아이디어가 없네요~_~ㅋ
이유는 부산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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