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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헤어짐.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0000-00-00 / 조회 :









만남과 헤어짐의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한 시즌을 정리하며 이 시기가 가장 힘든 시간임을 언젠가 말씀 드린 적이 있는데요, 올해도 역시나 쉽지 않은 시간임에는 틀림이 없네요..^^;

홈페이지를 통해 이미 확인하셨겠지만 이강진 선수가 일본 이와타주빌로란 팀으로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서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서운한 마음 감추기가 힘듭니다. 축구단에 입사해서 지금까지 줄곧 같이 생활(?)한 선수인지라 정이 많이 들었나 봅니다. 더군다나 이강진 선수는 의외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어 더 기억에 남을 듯 한데요, 언젠가 테스트를 받으러 온 한 선수가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 그 테스트 선수가 쉴 곳 없이 쇼파에 우두커니 앉아 있자, 자기방에서 가서 쉬라며 권하더군요. 물론 본인은 다른 방에 가서 쉬구요. 그 모습을 보면서 처음엔 ‘아니, 이강진이가?’ 어쩐일인가 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여러 차례 목격하며 이강진 선수의 마음 씀씀이에, 의외의 모습에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적소식을 발표하기 하루 전날, 이강진 선수가 먼저 이야기를 꺼냅니다. 본인이 직접 홈팬들에게 글로나마 인사를 전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그리고 선수들 휴가가 끝나는 23일 사무국으로 인사를 오겠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진짜 실명으로 글을 남겼습니다. 나이답지 않은, 점잖고, 공손하게.

문득문득 들려올 J리그의 소식들에서 이강진 선수의 이름이 귓가에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작은 웃음을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헤어짐을 이야기했으니, 새로운 만남에 대한 설레임도 느껴보아야겠지요. 지난 17일(화) 드래프트가 열렸는데요, 이 날 5명의 신예선수가 부산으로 지명을 받았습니다. 박종우, 한지호, 명왕성, 추성호, 오정수 선수입니다.

사실, 여러분께 신인 선수들의 얼굴을 제일 먼저 보여드리고 싶어서 선수들 사진찾기에 나섰습니다. 때마침 구단 명예기자인 하고운 양이 천사같이 말해줍니다. ‘사진이 있다’고 말이죠. 그러나 완전 공짜는 없습니다. ‘명왕성 선수의 사진만 없다’고요. 으흥… 명왕성 선수에게 전화를 걸어 경기 사진을 보내달라고 이야기하였더니 없.답.니.다. 옆모습이라도 달라는 저에게, 없.답.니.다.

결국, 위와 같은 사진을 보내드릴 수 밖에 없는 점 용서바라며, 강한 이름만큼 첫 인상도 강한 우리의 명왕성 선수를 포함해 5명의 신인이 23일(월) 그 모습을 드러낼 터이니 그 때 5명의 얼굴을 다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위 사진들로 간만 보자구요 ^^ㅋ

갑작스런 눈이 내린 한 주가 벌써 주말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손이 터질 것 같은 추위로 겨울을 실감한 한 주였는데요, 히터 부작용으로 촌병이 발생하진 않으셨는지 걱정됩니다. (^^;)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진짜진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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