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이파크가 15년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A매치와 연계한 #마이부산 #붉은물결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산은 오는 6월 1일(토) 오후 7시 구덕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14라운드 수원FC와 홈 경기를 가진다. 이 날 경기는 최근 5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는 부산과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수원FC와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은 이 날 경기를 맞아 6월 7일(금) 오후 8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15년만의 A매치(호주전)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은 국가대표 이정협, 김문환의 친필 사인 유니폼, 부산아이파크 유니폼과 A매치 티켓 50장 등이 경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첫 번째 이벤트는 A매치 티켓 10장이 걸린 홈 경기 사전 예매 이벤트다. 6월 1일 부산아이파크 홈 경기를 예매하면 5명(2등석, 1인 2매)을 추첨해 부산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호주와의 국가대표 경기 티켓을 얻을 수가 있다. 사전 예매자 중 추첨을 통해 경기종료 후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정협, 김문환 선수와 함께 포토타임(15명)도 진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이벤트는 붉은악마 티셔츠 제공 이벤트다. 6월 1일 홈 경기에 입장하는 입장객 5천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축구국가대표 서포터즈 붉은악마와 부산아이파크 서포터즈클럽 P.O.P가 함께하는 붉은악마가 제공하는 붉은색 티셔츠를 일반석과 프리미엄석 출입구 앞에서 증정한다.

세 번째 이벤트는 A매치 티켓 4장이 걸린 수원FC전 경기일정 공유 이벤트다. 부산아이파크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고, 인스타그램에 #부산아이파크 #마이부산 #붉은물결 해시태그를 하고, 수원FC전 경기일정 포스터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후 인증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2등석 티켓을 2명(1인 2매)에게 제공한다.

네 번째 이벤트는 김문환 친필 사인 국가대표 유니폼, 이정협 친필 사인 부산아이파크 유니폼, A매치 티켓 20장 (1인 2매. 2등석)등이 걸려 있는 뽑기 이벤트다. 경기 당일 프리미엄석 출입구 장외 이벤트 존에서 붉은색 계열의 상의와 부산아이파크 유니폼을 입은 5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랜덤 뽑기 이벤트를 통해 유니폼과 A매치 티켓 이외에도 미니언즈 관련 상품 들을 경품으로 얻어갈 수 있다. 이 밖에도 홈 경기에 입장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24만원 상당의 A매치 호주전 테이블석(1인 2매), A매치 티켓 20장과, 국가대표 유니폼 등 초대박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부산관계자는 “15년만의 A매치와 부산의 홈경기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일주일 간격으로 열리는 부산의 축구 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축구장을 붉은물결로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부산아이파크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