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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22일(일)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35라운드 경기에서 2-1 승리를 기록했다.

 

부산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주중 FA컵 4강 수원전을 염두에 둬서인지 지난 경기와 멤버가 대거 교체됐다. 골문은 구상민이 수비 진영은 이준희, 김종혁, 이경렬, 구현준이 지켰다. 3선엔 호물로, 김진규가 2선엔 최광희, 정석화, 한지호가 배치됐다. 최전방에선 최승인이 부산의 공격을 책임졌다.

 

안양은 경기 초반 거세게 몰아붙였다. 경기 시작 휘슬과 동시에 안양 최영훈은 두 차례의 슈팅으로 경기의 포문을 열었다. 부산도 김진규의 슈팅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다. 아쉽게 골문을 벗어나며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선제골은 부산의 몫이었다. 전반 13분, 한지호의 선제골로 부산은 리드를 가져갔다. 이후 양 팀은 치열한 중원 싸움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김진규와 호물로가 경고 카드를 받았다. 

 

전반 41분, 부산의 추가골이 나왔다. 호물로의 크로스를 이경렬이 마무리했다. 두 골 뒤진 안양은 이른 시간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만회골을 노렸다. 하지만 더 이상 양 팀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2-0 부산의 리드로 전반전이 끝났다.

 

부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정석화를 빼고, 이동준을 투입했다. 지난 경기 좋은 모습을 보였던 이동준의 스피드를 앞세워 안양의 골문을 위협하고자 함이었다. 하지만 안양의 만회골이 나왔다. 후반 19분, 안양의 주현재에게 실점했다.

 

부산은 김윤호와 정호정을 차례로 투입하며 리드를 지켜갔다. 후반 40분, 교체 투입된 김윤호가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빠지기도 했지만, 남은 시간을 잘 지켜내며 2-1 승리를 거뒀다. 

 

부산은 이날 경기 승리로 2연승을 거뒀다. 부산은 29일(일) 오후 3시 아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정규리그 최종전인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3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K리그 챌린지 35라운드 부산 VS FC안양
경기 : K-league Challenge 2017 35Round
부산아이파크 vs FC안양

일정 : 2017.10.22(일) 15:00
@안양종합

결과 : 2-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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