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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결승골’ 부산, 성남 1-0 누르고 7경기 무패

작성일 : 2018-06-10 / 조회 : 192


 

 

 

부산 아이파크가 해결사 김현성의 결승골로 성남FC를 꺾었다.

부산은 10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 KEB 하나은행 2018 16라운드에서 후반 36분에 터진 김현성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부산은 7경기 무패(3승 4무)를 질주, 승점 25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원정에 나선 부산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 한지호-김현성을 배치, 미드필드를 김치우-이재권-호물로-김진규-김문환이 구축했다. 스리백은 구현준-김명준-정호정, 골문을 구상민이 지켰다.

초반 흐름은 부산이 주도했다. 전반 12분 호물로가 코너킥으로 상대를 위협했다. 17분 김문환 크로스에 이은 김현성이 헤딩슛을 날렸다. 이후 성남의 반격을 잘 막아냈다.

중반 들어서도 분위기는 좋았다. 전반 27분 호물로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굴절됐다. 김치우의 프리킥도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좀처럼 골운이 따르지 않았고,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성남의 공격이 날카로웠다. 이에 부산은 안정된 수비로 맞섰다. 구상민의 선방이 더해지며 위기를 넘겼다.

부산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후반 11분 한지호 대신 고경민을 넣었다. 19분 고경민의 크로스를 김치우가 헤딩슛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성남의 계속된 공세에 부산은 수비 집중력을 발휘했다. 후반 35분 이동준 카드를 꺼냈다. 김진규에게 휴식을 줬다.

기회를 엿보던 부산은 후반 36분 선제골에 성공했다. 고경민의 패스를 받은 김현성이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성남의 공격을 잘 차단, 적지에 값진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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